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9차 이제르론 공방전 (문단 편집) == 소강기 == ~~광고 타임~~ 페잔 점령, 라인하르트와 주력부대의 페잔 도착, 제국군의 동맹령 침공이 가시화되는 상황에서도 양은 별다른 지시가 없었던 까닭에 이제르론에서 로이엔탈과 전술적인 레벨의 전투만 계속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양이 적절한 행동을 취하지 못하도록 로이엔탈이 견제를 하고 있었으므로 할 수 있는 것도 없었다. 이 시기 양은 율리안이 정부의 명령으로 페잔에 부임하면서 이제르론을 떠났기에 전략 구상시의 말벗 및 가사를 돌봐줄 사람이 없는데다가,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고도 대처하기는 커녕 강제로 별 의미도 없는 양동작전에 기계적인 대응만 해야 한다는 자괴감이 합해져서 의욕마저 바닥을 박박 기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양 본인도 작전이나 대응책을 수립하기는 커녕 그저 수동적인 대응만 할 수 밖에 없었던 셈. 그 영향인지 이 시기에 있었던 교전 상황은 서술되지 않는다. 한편 [[페잔 회랑]]을 제국군이 장악하자 동맹군 수뇌부는 정신차린 [[월터 아일랜즈]] 국방위원장과 [[알렉산드르 뷰코크]] 대장의 주도 하에 결전을 준비했다. 그런데 총참모장으로 승진한 [[춘우 지엔]] 대장이 양 웬리를 불러 그의 지략과 병력을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1함대 사령관 [[파에타]] 중장은 양 웬리는 제국군 별동대와 대치하고 있어 함부로 움직일 수 없다고 지적했지만 춘우 지엔은 양 웬리면 어떻게든 알아서 잘 할 것이라고 낙관적인 태도를 보였다. 뷰코크는 그 제안을 채용하여 양 웬리에게 하나의 통신문을 보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